안나몽 부띠끄에 오신걸 환영해요!😊 오랜시간이 걸려 완성되는 정성 듬뿍 담긴 내추럴한 패치커튼 포치니입니다. 햇살이 비치면 색감이 더 영롱해지는 마법🔮 무심코 바라보다 사계절이 담긴 패치 조각들.
각각 소유하고 있는 마일드한 색감과 패턴매력에 퐁당 빠지실거에요. 포인트 커튼 겸 가리개로 모두 완벽 연출가능하셔요.
희소가치 높은, 그간 소중히 쟁여놓은 수입원단도 숑숑 넣는건 💋안비밀💋
패치커튼은 찐 복잡한 공정과 섬세한 박음질이 들어갑니다. 창 or 벽에 걸어 두었을때 시간이 흘러도, 물세탁 후에도 형태의 뒤틀림, 부분적으로 우글우글 우는 현상, 조각 이음새 각이 어긋나는 부분도 허용하지 않습니다.
시간이 많이 소요되더라도 원단 한 장 한 장 선 세탁하여 수축률과 완성후 뒤틀림을 최소화해요. 이 부분은 주문 전 미리미리 준비해두는 작업이랍니다.
커튼링 없이 커튼봉에 바로 끼우는 멜빵타입입니다. 멜빵길이와 커튼몸판 길이 포함 약230cm 이니 기장 확인하셔서 주문주셔요. 더 짧게도 더 길게도 커스텀 가능하니 문의주시면 안내드리겠습니다.
💡사이즈 선택 TIP💡
패치커튼은 일반디자인 커튼처럼 2배주름이 아닌 주름이 거의 없거나 아주 약간 살랑살랑 잡히는 정도로 해주시면 패치가 돋보이며 멋스럽습니다.
커튼을 걸고자 하시는 공간 가로너비cm에서 약 20-30cm정도 크게 해주시면 타이트하지 않고 자연스러운 핏으로 사용하실 수 있으셔요.
🌳사이즈 및 구성 : 140×230cm , 200x230cm 선택 (멜빵 포함 기장) 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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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 : 면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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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 : 중성세제-손세탁 or 망에 넣은 후 울코스 세탁 , 탈수 후 자연건조
(건조기 x )
❤️
패치디자인은 고이 보관하고 희소가치 높은 원단(고급 수입원단 포함)을 하나하나 손수 조각조각 재단 후 한 조각, 한 조각 고민하면서 손수 배색작업을 합니다. 그래서 패치제품은 다른 디자인보다 완성되는데 작업시간이 며칠은 더 소요되는 아쉬운 점이 있지만요. 패치는 고유한, 특유의 멋이 있기에 패치 찾으시는 분은 패치만 찾으시는 듯 해요 +_+ 수많은 원단을 칼로 그은 듯 이가 깔끔하게 맞도록 하나로 연결하는 기술력도 제품 퀄러티를 좌우하는 관건이 되어요. 패치를 이을때 보이지 않는 뒷면까지 오버 하나하나 올이 풀리지 않도록 마무리작업되어집니다. 외관상으로 보여지는 것만이 전부는 아니라는걸 사용감으로 보여드리는 안나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