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OVE IT ; )
안녕하세요! 안나입니다.방긋 ; )
오래전부터 인기좋은 포치니를 살포시
리뉴얼하여 II 로 소개 올립니다.🌈
컬러감이 너무 밝거나 어둡지 않은 내추럴톤에
조각들이 다채롭게 잘 어우러져 꽤 멋스럽거든요.
안나도 애정하는 포치니에요!
숲속 향기 자연을 그대로 담은듯한 내추럴 컬러
배색이 인상적인 포치니 머쉬룸 베딩입니다.
단풍나무, 은행나무, 도토리, 오솔길, 가을바람 등
계절을 담은듯 패치 조각들도 모두 모여 소곤소곤.
작은 조각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간직하고 있는 듯
숲의 속삭임이 들리는듯한 느낌은 안나만의 생각일까요 :)
안나몽 패치는, 원단 조각조각 연결되는 부분이
어긋나지 않고 정확하게 칼각으로 깔끔하게
연결되는 안나몽만의 시그니처 패치입니다.
손으로 하나하나 집중 작업하여 많은 시간과
정성이 소요되지만, 그만큼 귀한 공정, 매력있어요!
간절기 두께 솜을 놓고
** 패치디자인은 고이 보관하고 희소가치 높은 원단(고급 수입원단 포함)을
하나하나 손수 조각조각 재단 후 한 조각, 한 조각 고민하면서 손수 배색작업을 한답니다.
그래서 패치제품은 다른 프릴디자인 침구보다 완성되는데 작업시간이 며칠은 더 소요되는 아쉬운 점이 있지만요:)
패치는 고유한, 특유의 멋이 있기에 패치 찾으시는 분은 패치만 찾으시는 듯 해요 +_+
수많은 원단을 칼로 그은 듯 이가 깔끔하게 맞도록 하나로 연결하는 기술력도 제품 퀄러티를 좌우하는 관건이 되어요.
패치를 이을때 보이지 않는 뒷면까지 오버 하나하나 올이 풀리지 않도록 마무리작업되어집니다.
외관상으로 보여지는 것만이 전부는 아니라는걸 사용감으로 보여드리는 안나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