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na's design story

안녕하세요- 안나 인사드립니다 :-)
러블리허니는 정말 꾸준한 사랑을 받고있는
화사한 컬러감의 패치디자인이에요. 
새로 나온 꽃패턴 원단을 더 추가하여
약간의 리뉴얼로 새로 촬영했답니다.

아기자기 달콤한, 따스한
색감들의 하모니, 예쁨으로 가득해요.

 사계절내내 침실에 살랑살랑 꽃향기날듯한
화사한 봄 분위기의 달콤한 패치디자인.
이 배색을 위해 얼마나 오랜시간 원단을
모아야했었는지 ㅠ_ㅠ 

이번 러블리허니 패치에 들어간
 패턴들 소장가치 높은- 꼭 갖고싶은
사랑스러운 원단들을 듬뿍 넣었습니다. 

패치는 제품 특성상 하나하나 만들때마다 
원단배색 순서가 조금씩 달라지게 되는데요.
그래서 더 '세상에서 하나 뿐'이라는 매력이 있는걸요.

차렵이불로도 포근하고
패드로도 폭신하게 사용할수있어
여러모로 실용성까지 좋은 아이템입니다^^ 
가벼운 블랭킷 타입으로(간절기용 솜의 두께로 딱!)

편하게, 데일리로, 멋스럽게 사용하기 너무 좋아요.

말랑말랑 보들보들한 저데니아 솜을 놓아
한 줄 한 줄 패치라인을 따라 손으로 곱게
누빈 손누빔입니다 :-) 

사계절 두루두루 사용할 수 있습니다.
패치 매니아분들은 꼭 맞춰가시는
러블리허니 패치 차렵이불 겸 패드입니다. 


이불 안쪽면은 안나몽에서 자체제작하여
안나몽만에서만 만나실 수 있는 
소프트 핑크의  고급라인 코마사 원단입니다.
코마사 원단 고급인거 아실까요❤️
프리미엄 가공으로 보드랍고 보풀이 
일어나지 않는 장점까지.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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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렵이불 단품 1 
(베개-옵션에서 구매)


#사이즈 (±5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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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슈퍼싱글 160*210
퀸 200*220
킹 220*240


#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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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100% , 고급 저데니아솜




#세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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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물 단독 울코스
중성세제 사용 






예민함은 우리 제품을 만들 때 큰 장점이에요!

네, 정말이죠. 결국 예민함이 우리 제품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주는 거죠.
그게 우리의 비밀 레시피죠! 😊

프랑스 시골마을 다정한 할머니이불처럼
패치만의 코티지한 분위기가 느껴져요. 
그래서 미소가 절로 지어지죠. 
빈티지 할머니 이불이라니🩷

작은 손바닥 크기의 원단을 백 수십 장을
재단하는 순간은 마치 마음을 닦는 듯한 느낌이에요.
명상이나 기도 없이도 마음이 정화되는 거죠.

각각의 작은 정사각형을 하나씩 연결하는
박음질 과정은 집중을 기울이지 않으면
쉽게 틀어져 버리는 예민한 작업이에요.

원단의 색상이나 순서가 조금만 달라져도
제 마음에 들지 않아 다시 작업해야 하는
초 예민한 안나 >_<

 실제로도 예민한 성격이라 힘든 일이 많지만,
제품을 만드는 데에는 큰 도움이 되어요.

예민하지 않았다면, 이렇게
오랫동안 이 일을 할 수 없었을 거예요.











'Check'

패치는 제품디자인 특성상 배색이
사진과 100% 일치하지 않으며
사진보다 더 예쁜 분위기로 제작드려요🧡
수십가지 원단 중 하나씩 품절되는 패턴은
비슷한 분위기로 대체하여 예쁘게 제작드려요.



'베개 A & B'

아래 사진 속 배색으로 리뉴얼되었습니다.
옵션 추가구성상품에서 원하시는 타입으로

함께 주문가능하셔요.













 




 



 



 

  

 

 


 

 



























 


  








































#. 폰으로 찍은 사진 2장도 첨부합니다 +_+
느낌 참조해주세요 ^___^ 












리얼 100% 핸드메이드 패치 : )




































촬영하던 날, 날씨가 비오기 직전 흐린 날씨라
달콤하고 따스한 로맨틱 컬러감인데 전체적으로 푸른톤이 감돌게 담겼어요. 크흑-

대부분은- 사진 찍을때마다 실물 비해 덜 이쁘게 나와요. 
그래서 안나몽 제품 받아보시고 사진보다 더 예쁘다해주시는건지도 모르겠습니다 >_<